Robot World 2008

글을 다 적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는것은 왜 일까...다시 적어야 한다..ㅡㅡ;

아래 표는 티스토리에서 당첨된 것으로 받은 무료 입장권입니다.
무료로 들어가니 기분은 좋더군요..

가장 처음으로 본 로봇입니다.
기대했던것과 많이 틀려 들어가자 마자~ 아니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아주큰 태권브이라도 만들어 가져다가 놓았으면...

애는 TV에서 많이 보던 것인데 계단도 잘 올라가고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더걸스 노비디 노래에 마추어서 춤을 추던 로봇입니다.
이 로봇 외에도 많은 로봇이 원더걸스 노래에 마춰 춤을 추더군요.
노바디가 대세인가...

아주 재미난 로봇입니다. 패널에 여러가지 표정을 선택하면 행동을 합니다.
표정이 예술입니다.

아래 로봇 이름이 무슨 M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연습할때는 컵을 찾아 주던데
막상 시연할때는 컵을 찾지 못하여 실패 하였습니다.

이 M은 카메라 후레쉬에 매우 민감하여 사진찍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만 수도 없이 들어 그거만 생각나네요.

앙드레김이 직접 만든 옷이랍니다.
이 로봇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애는 이준기라 합니다.

애는 M

애는 한채영이라고 합니다.
한채영보다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

신도림 테크노마트 로봇 매장에서 초등학생들이 만들던 자동차네요. 여기서 또 보게 되다니.

길찾기 로봇입니다. 아쉽습니다. 이런 단순한걸 미로라고 가지고 나오다니
그리고 길이 외길인데 이게 어떻게 미로입니까. ㅡㅡ;

이 곰돌이는 아이팻이라 합니다.
옆에 지나가는데 선착순 12명 준다고 하여 3번째로 받았습니다.(운이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이런 비스타는 지원 안하나봅니다. ㅡㅡ;

인터넷에 찾아 보니 msn과 연동하여 대화창으로 여려가지 상황을 입력하면 반응하는거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양귀와 손에 버튼이 있어 누르면 음악소리도 나오고 입주변에 불빗이 반짝 반짝 거립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냥 일반 로봇 매장을 조금더 크게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규모도 작은것 같고 볼거리도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뭔가 사람들 시선을 끌어 들이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다음에는 태권브이 하나 가져다 놓아 주세요.ㅋㅋ